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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장범준
Album 장범준 4집(찌질의 역사)Lyrics 박경구Composition 박경구Arrangement 장범준, 권태훈, 쭌쩐, 조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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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누나
오늘도 너를 불러보지만
아무런 대답이 없는
너를 바라보며 저 별을 바라보며
굿나잇 오늘도 내 맘
애타게 전해보려 하지만
어제와 똑같은 말투
이제 조금씩 익숙해져 가네
불지 않는 바람 울지 않는 아가
만질 수 없는 사랑 나는 어떡하나
갈 수 없는 나라 볼 수 없는 여자
잠들 수 없는 오늘 밤
그저 추억에 잠겨 오늘도 안겨
나는 아무 상관 없는 아이에요
정말로 아니에요 진심은 아니지만
그만 물어보고 그냥 울게 해줘요
난 아직 너무 어려서 아무 말도 못 하는데
언젠가 네가 줬던 내가 싫어하는 사탕을 먹으며
아무런 대답이 없는 별을 바라보며 저 별을 바라보며
하지만 마지막 어깨가 쳐진 네 뒷모습 보면서
이젠 나 건너가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바다
불지 않는 바람 울지 않는 아가
만질 수 없는 사랑 나는 어떡하나
갈 수 없는 나라 볼 수 없는 여자
잠들 수 없는 오늘 밤
그저 추억에 잠겨 오늘도 안겨
나는 아무 상관 없는 아이에요
정말로 아니에요 진심은 아니지만
그냥 물어보고 그냥 울게 해줘요
난 아직 너무 어려서 아무 말도 못 하는데
우리 다시 만난다면 무슨 말을 할까
어디서 만날까 몇 시에 만날까
어디로 떠나가 버릴까
(중국집 앞 빨간 불빛 이제는 없지만)
(어디서 만날까 몇 시에 만날까)
(어디로 떠나가 버릴까)
누나 누나
(아직도 너를 불러보지만 어제와 똑같은 말투 이젠 조금씩 익숙해져가네)
그냥 물어보고 그냥 울게 해줘요
난 아직 너무 어려서
아무 말도 못 하는데
누나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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