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길가에 나무가 되어

허설
Registration Name : 아인
먼~ 길을 걸어서도
당~신을 볼수가 없어요
새들은 돌아갈 집을 찾아
갈숲 새로 떠~나는데
가고~ 오는 그 모두에
눈시울 적~셔가며
어둔 밤까지 비어가는 길이란 길을
서성거렸습니다.
이 길도 아닙니까
당신께로 가는 걸음 걸음
차라리 세상의 온 길가에 나무 되어 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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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er Song title
조동진 나무가 되어
허설 바람이 숲에 깃들어
허설 꿈과근심
허설
고유비 험한 세상의 다리 되어
고유비 험한 세상의 다리가 되어
윤형주 험한 세상의 다리가 되어
영사운드 험한 세상의 다리가 되어
니쥬 (nijuu) 꽃잔디
먼지가 되어 일장춘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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