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靑山)의 저 노송(老松)은 너는 어이 누웠느냐
풍설(風雪)을 못 이겨서 꺾어져서 누웠느냐
[바람이 불려는지 그지간 사단(事端)을 뉘 안단 말이오
나무 중둥이 거드러 거리고 억수장마 지려는지 만수산(萬壽山)에 구름만 모여든다]
풍설(風雪)을 못 이겨서 꺾어져서 누웠느냐
[바람이 불려는지 그지간 사단(事端)을 뉘 안단 말이오
나무 중둥이 거드러 거리고 억수장마 지려는지 만수산(萬壽山)에 구름만 모여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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