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마른
잎사귀
한줄기
바람 서러워
어떤 빛이었나
바래진 얼굴들이
같은 옷 껴입고
쌓여간 길 위에
곱게 누워
눈 감으면
철 지난 꿈 되어
흙먼지 속
묻힐 기억에 난
남았을까
곱게 누워
눈 감으면
철 지난 꿈 되어
흙먼지 속
묻힐 기억에 난
남았을까
곱게 누워
눈 감으면
잊혀질 날들을
알면서도
살아보겠다고
말했을까
잎사귀
한줄기
바람 서러워
어떤 빛이었나
바래진 얼굴들이
같은 옷 껴입고
쌓여간 길 위에
곱게 누워
눈 감으면
철 지난 꿈 되어
흙먼지 속
묻힐 기억에 난
남았을까
곱게 누워
눈 감으면
철 지난 꿈 되어
흙먼지 속
묻힐 기억에 난
남았을까
곱게 누워
눈 감으면
잊혀질 날들을
알면서도
살아보겠다고
말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