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물이 떨어져 내리면
내 맘도 흘려보곤 해
어딜 향해 가는지도 모르는 채
옷깃을 적셔 와
작은 수조 속에 갇힌 것처럼
고였던 눈물이 또 차올라
날씨 탓이라도 하고픈 핑계가
필요했던 거야
매일 울고 싶어서
계속 비가 오기를
바라고 바란 그런 날들 중에
어느샌가 멈춰
하늘 올려다보면
날 향해 씌워준 우산이 있어
발 디딜 틈 없이 오직
너와 나로 가득 차서
꼭 맞닿은 숨결이 스며 들어와
따스하게 날 감싸안아
우산 속에 우리들은
계절마저 멈춰서
어떤 흐린 날도
이젠 괜찮아
곁에 네가 있기에
우산 속에 우리들은
서로만을 바라봐
저 하늘에 내리던 비가 그쳐도
너와 언제나 함께
모든 순간을 함께 할래
내 맘도 흘려보곤 해
어딜 향해 가는지도 모르는 채
옷깃을 적셔 와
작은 수조 속에 갇힌 것처럼
고였던 눈물이 또 차올라
날씨 탓이라도 하고픈 핑계가
필요했던 거야
매일 울고 싶어서
계속 비가 오기를
바라고 바란 그런 날들 중에
어느샌가 멈춰
하늘 올려다보면
날 향해 씌워준 우산이 있어
발 디딜 틈 없이 오직
너와 나로 가득 차서
꼭 맞닿은 숨결이 스며 들어와
따스하게 날 감싸안아
우산 속에 우리들은
계절마저 멈춰서
어떤 흐린 날도
이젠 괜찮아
곁에 네가 있기에
우산 속에 우리들은
서로만을 바라봐
저 하늘에 내리던 비가 그쳐도
너와 언제나 함께
모든 순간을 함께 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