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 따라 떠난 그날
하늘은 파랗고 맘은 가벼워
하지만 여긴 얼음꽃 세상
겨울이 속삭여 또다시 날아가
희미한 노래 들려올 때
오히려 눈이 와 더 하얀 밤
길 잃은 계절 속에 멈춰서
봄을 찾아 헤매던 나의 발걸음
하늘에서 함박눈 내려
봄을 찾던 내가 겨울을 만났네
따뜻했던 맘마저 얼어
길 잃은 여행에 흰 눈이 감싸네
시간의 발걸음은 멀어지고
나는 도대체 어디에 서 있는 건지
봄꽃의 향기에 닿으려 했지만
여기 내 앞엔 눈꽃만 피우네
눈이 쌓인 고요한 언덕길
발자국 내며 걷는 작은 용기
봄은 아직 멀리 있을 거란 걸
그래도 난 포기하지 않을 거야
하늘에서 함박눈 내려
봄을 찾던 내가 겨울을 만났네
차가운 바람이 속삭여도
눈부신 흰빛이 나를 어루만지네
하늘은 파랗고 맘은 가벼워
하지만 여긴 얼음꽃 세상
겨울이 속삭여 또다시 날아가
희미한 노래 들려올 때
오히려 눈이 와 더 하얀 밤
길 잃은 계절 속에 멈춰서
봄을 찾아 헤매던 나의 발걸음
하늘에서 함박눈 내려
봄을 찾던 내가 겨울을 만났네
따뜻했던 맘마저 얼어
길 잃은 여행에 흰 눈이 감싸네
시간의 발걸음은 멀어지고
나는 도대체 어디에 서 있는 건지
봄꽃의 향기에 닿으려 했지만
여기 내 앞엔 눈꽃만 피우네
눈이 쌓인 고요한 언덕길
발자국 내며 걷는 작은 용기
봄은 아직 멀리 있을 거란 걸
그래도 난 포기하지 않을 거야
하늘에서 함박눈 내려
봄을 찾던 내가 겨울을 만났네
차가운 바람이 속삭여도
눈부신 흰빛이 나를 어루만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