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 법은 익숙해
대답도 잘해, 어른처럼
눈치껏 맞장구치고
적당히 피하고 말아
거울 속 내 표정은
점점 낯설어지는데
다들 잘 살고 있다 해
나만 자꾸 뒤처져
어른 흉내 내고 있어
괜찮은 척하고 있어
마음은 아직 거기 그대로인데
어디까지가 진짜 나일까
어른 흉내 내고 있어
버텨야 한다고 배웠어
하지만 가끔은 너무 외로워
나는 아직, 어른이 아니야
명함 하나 생기고
대신 꿈은 줄어들고
정답 같은 말들을
입에 달고 사는 날들
“너도 이제 다 컸잖아”
그 말에 더 작아지는 나
모두 괜찮은 얼굴로
조용히 무너지고 있어
어른 흉내 내고 있어
웃는 법도 다 배웠어
속은 엉망인데 멀쩡한 척
나만 이런 건 아니겠지
어른 흉내 내고 있어
대충 살아도 되는 건가
하루하루 버텨내는 나
나는 아직, 어른이 아니야
그래, 아직도 난
가끔 울고, 가끔 멈춰
그게 어른이라면
조금 늦어도 괜찮아
대답도 잘해, 어른처럼
눈치껏 맞장구치고
적당히 피하고 말아
거울 속 내 표정은
점점 낯설어지는데
다들 잘 살고 있다 해
나만 자꾸 뒤처져
어른 흉내 내고 있어
괜찮은 척하고 있어
마음은 아직 거기 그대로인데
어디까지가 진짜 나일까
어른 흉내 내고 있어
버텨야 한다고 배웠어
하지만 가끔은 너무 외로워
나는 아직, 어른이 아니야
명함 하나 생기고
대신 꿈은 줄어들고
정답 같은 말들을
입에 달고 사는 날들
“너도 이제 다 컸잖아”
그 말에 더 작아지는 나
모두 괜찮은 얼굴로
조용히 무너지고 있어
어른 흉내 내고 있어
웃는 법도 다 배웠어
속은 엉망인데 멀쩡한 척
나만 이런 건 아니겠지
어른 흉내 내고 있어
대충 살아도 되는 건가
하루하루 버텨내는 나
나는 아직, 어른이 아니야
그래, 아직도 난
가끔 울고, 가끔 멈춰
그게 어른이라면
조금 늦어도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