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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다리를 부여잡고 평생 나를 원망하겠지

김초원
Album 노처녀 히스테리Lyrics 김초원Composition 김초원Arrangement 김초원, Rus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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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천장 아래에서 뜨거운 불씨를 쥐여주려다
너의 가느다란 머리카락에 불이 붙어버려
타버린 너를 보며 슬퍼도 해봤어
한 밤 두 밤 지나고 세 밤쯤 때였나 물에 빠진 너와 마주쳤었어
사방에 너와 비슷한 처지가 너무도 많아서
가장 앞에 있던 그 애를 택한 거야...
가라앉는 너를 바라볼수록 눈물이 고여 그냥 웃어넘겼어
무너진 다리를 부여잡고 나를 원망하겠지
가라앉은 너를 찾지 못해서 어쩔 수 없어 그냥 등을 돌렸어
무너진 다리를 부여잡고 나를 원망하겠지
평생토록 기억하겠지 영영 날 잊지 않겠지
무너진 두 다리를 부여잡고 평생 나를 원망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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