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도 눈이 왔었지
우리 마지막이던 날
말없이 걷던 그 길 위에
너의 발자국만 선명했어
하고 싶던 말이 많았는데
입술은 차갑게 닫혀 있었어
그 순간 네 등을 보면서
나는 가슴으로만 울었어
차마 꺼내지 못한 말
계절이 가도 남아
숨처럼 쌓여버린
마지막 인사 한마디
겨울 끝에 남은 말
아직도 가슴에 얼어 있어
잘 가란 인사도
사랑한단 그 말도 못 했어
겨울 끝에 남은 말
지금은 말해도 닿지 않겠지
그래도 네게 전하고 싶은
단 하나의 진심이야
(겨울 끝에… 너에게 남긴 말)
이제는 익숙해진 거리
우리 함께 걷던 길인데
계절만 바뀌고
넌 다시 오지 않더라
혹시 너도 나처럼
말하지 못한 게 남아 있을까
같은 계절 속에
우리 마음만 얼어 있던 걸까
시간이 지나면 잊을 줄 알았는데
말 못한 마음은
되레 더 커져서
지금도 가끔 날 아프게 해
겨울 끝에 남은 말
바람이 되면 전해질까
눈처럼 녹아버릴까 봐
소리조차 내지 못했어
겨울 끝에 남은 말
너는 듣지 못하겠지만
그래도 언젠가
네 마음 어딘가 닿길 바라
(겨울 끝에… 아직도 남은 말)
그땐 왜 그렇게
조용히 돌아섰을까
지금도 가끔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
겨울 끝에 남은 말
이젠 내 안에만 머물지만
마음은 아직도
그날 그 자리에 멈춰 있어
겨울 끝에 남은 말
이젠 나만 알고 있는 말
사랑했다는 그 말
겨우 이 노래로 남겼어
(겨울 끝에… 널 위한 마지막 한마디)
우리 마지막이던 날
말없이 걷던 그 길 위에
너의 발자국만 선명했어
하고 싶던 말이 많았는데
입술은 차갑게 닫혀 있었어
그 순간 네 등을 보면서
나는 가슴으로만 울었어
차마 꺼내지 못한 말
계절이 가도 남아
숨처럼 쌓여버린
마지막 인사 한마디
겨울 끝에 남은 말
아직도 가슴에 얼어 있어
잘 가란 인사도
사랑한단 그 말도 못 했어
겨울 끝에 남은 말
지금은 말해도 닿지 않겠지
그래도 네게 전하고 싶은
단 하나의 진심이야
(겨울 끝에… 너에게 남긴 말)
이제는 익숙해진 거리
우리 함께 걷던 길인데
계절만 바뀌고
넌 다시 오지 않더라
혹시 너도 나처럼
말하지 못한 게 남아 있을까
같은 계절 속에
우리 마음만 얼어 있던 걸까
시간이 지나면 잊을 줄 알았는데
말 못한 마음은
되레 더 커져서
지금도 가끔 날 아프게 해
겨울 끝에 남은 말
바람이 되면 전해질까
눈처럼 녹아버릴까 봐
소리조차 내지 못했어
겨울 끝에 남은 말
너는 듣지 못하겠지만
그래도 언젠가
네 마음 어딘가 닿길 바라
(겨울 끝에… 아직도 남은 말)
그땐 왜 그렇게
조용히 돌아섰을까
지금도 가끔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
겨울 끝에 남은 말
이젠 내 안에만 머물지만
마음은 아직도
그날 그 자리에 멈춰 있어
겨울 끝에 남은 말
이젠 나만 알고 있는 말
사랑했다는 그 말
겨우 이 노래로 남겼어
(겨울 끝에… 널 위한 마지막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