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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사친

임가영
Album 여사친Lyrics 문성욱Composition 문성욱, 방민규, 임영우, 장예은Arrangement 임영우, 문성욱, 방민규, 장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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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운명이란 단어를 좋아하지 않아
모두가 정해진 것처럼 뻔해질 테니까
가끔 상상 못한 누군갈 좋아할 수 있잖아
지금 내가 널 생각 한 것처럼
평소와 다른 너의 곁에 그 앨 첨 봤던 날
아무렇지 않은 듯 너에게 밝게 인사했던 날
그때 난 말야
뭔가 잘못됐나 봐 어쩌지 내 마음이
자꾸만 너에게 휘청거리고 있는데
긴 긴 밤을 따라서 너로 물들고 있어
사실 사랑이었었나 봐 나에겐 니가
사랑이란 말이 우리에게 어울릴 수 없는 건
서로에게 너무도 서로가 가까워졌다고
그저 친구라는 말로 날 소개하던 니가
왠지 모르게 서운한 밤이야
까맣게 물든 새벽 그새로 반짝이는 별
멍하니 바라보다 혼잣말로 널 좋아했었어
근데 난 말야 있잖아
뭔가 잘못됐나 봐 어쩌지 내 마음이
자꾸만 너에게 휘청거리고 있는데
긴 긴 밤을 따라서 너로 물들고 있어
사실 사랑이었었나 봐 나에겐 니가
까맣게 더 까맣게 타들어만 가는 맘
어느새 또 하얗게 다시 밝아오는 밤
시간이 지나가면 어색한 사이가 될 것 같은데
내 맘 좀 알아줘
안녕 나의 사랑아 어쩌지 내 마음을
자꾸만 너에게 휘청거리고 있는데
내 시간은 언제나 너로 물들어 있어
사실 널 처음 만났었던 그 순간부터
처음부터 우리가 사랑인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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