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퉁이에 숨겨둔 기억의 조각
한번 누르면 울릴 번호가 없어
바람은 자꾸만 과거를 흔들고
내 손엔 따뜻한 온기만 남아
눈을 감아도 네 모습은 흐릿해
전화기엔 네 이름만 빛나고
느낌 하나로 대화하던 우리
이젠 숫자들도 그리움을 몰라
그리움엔 번호가 없다
누를 수 없는 그 감정의 파도
시간이 멈춘 어딘가에서
너는 아직 나와 걷고 있을까
거리에 스며든 지나간 이야기는
끝내 이름도 없이 흩날려가
번진 눈물 속 깨진 거울처럼
너를 찾으려 할수록 멀어져
목소리 하나로 완성되던 우린
어디에 흩어져 사라졌을까
천 개의 번호를 눌러봐도
그리움은 닿을 곳을 몰라
그리움엔 번호가 없다
너라는 문을 여는 열쇠는 없다
바람 속 맴도는 낯선 한숨이
여전히 나에게 너를 속삭여
한번 누르면 울릴 번호가 없어
바람은 자꾸만 과거를 흔들고
내 손엔 따뜻한 온기만 남아
눈을 감아도 네 모습은 흐릿해
전화기엔 네 이름만 빛나고
느낌 하나로 대화하던 우리
이젠 숫자들도 그리움을 몰라
그리움엔 번호가 없다
누를 수 없는 그 감정의 파도
시간이 멈춘 어딘가에서
너는 아직 나와 걷고 있을까
거리에 스며든 지나간 이야기는
끝내 이름도 없이 흩날려가
번진 눈물 속 깨진 거울처럼
너를 찾으려 할수록 멀어져
목소리 하나로 완성되던 우린
어디에 흩어져 사라졌을까
천 개의 번호를 눌러봐도
그리움은 닿을 곳을 몰라
그리움엔 번호가 없다
너라는 문을 여는 열쇠는 없다
바람 속 맴도는 낯선 한숨이
여전히 나에게 너를 속삭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