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을 걸어가다 멈춰 섬을 반복해
빛이 소멸해가는 거리에서
악마가 다가와서 속삭이듯 얘기해
좋은 곳으로 보내주겠다고
어차피 어찌 되든 상관없는 자신과
세상은 무너져가고 있기에
그렇게 악마가 준 유리병을 따고서
목구멍 속으로 흘려보낸다
사라져 더 이상 존재하지 않게 돼
의식이 도망쳐 증발하는 것 같아
부서져 파괴돼 소멸해
멸망의 시간이 다가와
새하얀 풍경 속을 걸어가고 있었다
알 수가 없는 처음 보는 세계
자신을 천사라고 소개하는 소년이
나타나 무엇인가 던져준다
눈앞에 보이는 건 존재하지 않는 것
그것을 잡기 위해 애를 썼고
그렇게 천사가 준 유리병을 따고서
목구멍 속으로 흘려보낸다
사라져 더 이상 존재하지 않게 돼
의식이 도망쳐 증발하는 것 같아
부서져 파괴돼 소멸해
멸망의 시간이 다가와
부서져가 파괴돼가 소멸해가
멸망의 시간이 다가와
빛이 소멸해가는 거리에서
악마가 다가와서 속삭이듯 얘기해
좋은 곳으로 보내주겠다고
어차피 어찌 되든 상관없는 자신과
세상은 무너져가고 있기에
그렇게 악마가 준 유리병을 따고서
목구멍 속으로 흘려보낸다
사라져 더 이상 존재하지 않게 돼
의식이 도망쳐 증발하는 것 같아
부서져 파괴돼 소멸해
멸망의 시간이 다가와
새하얀 풍경 속을 걸어가고 있었다
알 수가 없는 처음 보는 세계
자신을 천사라고 소개하는 소년이
나타나 무엇인가 던져준다
눈앞에 보이는 건 존재하지 않는 것
그것을 잡기 위해 애를 썼고
그렇게 천사가 준 유리병을 따고서
목구멍 속으로 흘려보낸다
사라져 더 이상 존재하지 않게 돼
의식이 도망쳐 증발하는 것 같아
부서져 파괴돼 소멸해
멸망의 시간이 다가와
부서져가 파괴돼가 소멸해가
멸망의 시간이 다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