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칙칙폭폭 (feat. Ymir Kim)

라디오 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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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메는 삶은 계란 밤하늘엔 별이 일곱 개
기차 안에 저 사람 보게 가슴팍에 줄이 서너 개
다 지나온 이야기 전에 난 모든 게 무서웠는데
깨지 말고 삶아둘래? 내가 까서 먹여줄게
음음 what's happenin?
온갖 걱정들 뿐이었지만 지나면 하늘 해 뿐이네
음음 what's happenin?
온갖 걱정들 뿐이었지만 지나면 하늘 해 뿐이네
잠은 많이 잤지만 또 피곤해지겠지 아마도
조금 삐걱였지만 시계는 내 귀에 다가와 하나 둘
삶은 오렌지색 터널 강원도에 긴 거 하난 아빠가
어른이 되려면 철들어야지 하나 더
하나 더
하나 더
하나 더
하나 더
멀쩡한 손톱을 뜯으며
멍청한 표정 지어 보여
깜깜한 터널을 지나면
화창한 햇빛이 보일 거야
산다는 게 열 올리고 살았어도 진짜 정말로 맘 같잖아
너에게 위로 받아 상한 자존심 간사한 맘
뱉어 놓은 말 지킨다고 불이 난 발바닥
언젠가 다 쓴 몸을 끌어안고서 아야야
닦아도 떼가 또 타 노란 장판 나 같아
난 커지고 있는 건가 조용히 낡아 가는가
뒤통수 얼얼해도 차분한
난 네 뜨거운 화가 부럽다
커다란 나무가 되어서
세상을 내려다 보고야 말겠어
시간만 보낸다고 되는 게 아닌 걸 아는데도
사실 너무 만만하게 생각했어
다시 태어난다 해도 부잣집 개보다
난 나로 태어나서 다시 널 데리고
다시 태어난다 해도 나는 개보다
같은 후회를 한다 해도
잠은 많이 잤지만 또 피곤해지겠지 아마도
조금 삐걱였지만 시계는 내 귀에 다가와 하나 둘
삶은 오렌지색 터널 강원도에 긴 거 하난 아빠가
어른이 되려면 철들어야지 하나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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