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진섭 - 사랑을 보내고]..결비
나는 사랑을 몰랐나 봐요
그래서 그댈 보냈나 봐요
이제야 알 것 같은데
아주 조금씩 조금씩..
그녀가 아파 하던 그만큼
그보다 더 쓴약을 삼키며
그리움 이라는 병과 하루하루 싸우며
살고 있어요..~~
사랑은 스쳐 가는 바람같아서
잠시 멈출수도 없나봐요
눈을 감아야만 느낄 수 있는것
난 그런 사랑을 그녀를 보내고 배워요..
**(간주중)
지금 두눈에 맺힌건 그대 추억일 뿐이죠
흐르고 나면 마르고 나면
모두~~잊혀지겠죠..
왜 이제야 보고 싶은지
난 왜 이제야 후회 하는지
돌아가기에는 너무 늦었다고
혼자서 사랑을 배워요~~
사랑은 스쳐 가는 바람같아서
잠시 멈출수도 없나봐요
눈을 감아야만 느낄 수 있는것
난 그런 사랑을 그녀를 보내고 배워요
ㅁ ㅣ워도 ㅁ ㅣ워할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