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입술

반주곡
Registration ID : 산디(hsd9894)
밤을 새워 지는 달도  별을 두고 가는데

배 떠난 부둣가에는  검은 연기만 남어

맺지 못할 사연 두고  떠난 사람을

이렇게 밤을 새워 울어야 하나

잊지 못할 붉은 입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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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두고 가는 사람 원망도 했다만은

헤어질 운명이기에 웃으며 보냈지

단 하나의 사랑만을  믿어주세요

사랑의 노래를 들려주던

잊지 못할 붉은 입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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