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이맘때쯤
우리는 다시 만났지
황녹색 바다 앞에서
파란 장미꽃의 꽃말처럼
서툴고 조심스러웠던
그 시간이 참, 고마웠어
같이 웃고 장난치던
우리만의 유행어와 개인기
넘쳐나던 애칭들 속에
우리를 감싸던 웃음소리
너의 목소리, 너의 행동들이
아직도 눈에 선명한데
선유로운 그곳의 우리
또다시 눈물이나네
마치 물이 흙을 적시듯
너는 나를 천천히 바꿔놨어
나쁜 말투, 거칠던 마음도
너의 따뜻함에 닮아갔어
지금의 나는
네가 만들어준 계절 속을 살아가
함께 걷던 그 길 위에서
우리가 나누던 사소한 이야기
입에 익던 너의 그 말투
그런 우리의 추억들과
너의 미소, 너의 따뜻함이
아직도 내 맘에 깊이 남아
선유로운 그곳의 우리
또다시 눈물이나네
우리는 다시 만났지
황녹색 바다 앞에서
파란 장미꽃의 꽃말처럼
서툴고 조심스러웠던
그 시간이 참, 고마웠어
같이 웃고 장난치던
우리만의 유행어와 개인기
넘쳐나던 애칭들 속에
우리를 감싸던 웃음소리
너의 목소리, 너의 행동들이
아직도 눈에 선명한데
선유로운 그곳의 우리
또다시 눈물이나네
마치 물이 흙을 적시듯
너는 나를 천천히 바꿔놨어
나쁜 말투, 거칠던 마음도
너의 따뜻함에 닮아갔어
지금의 나는
네가 만들어준 계절 속을 살아가
함께 걷던 그 길 위에서
우리가 나누던 사소한 이야기
입에 익던 너의 그 말투
그런 우리의 추억들과
너의 미소, 너의 따뜻함이
아직도 내 맘에 깊이 남아
선유로운 그곳의 우리
또다시 눈물이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