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민경희
Registration ID : 제주바다(jaing4781)
언덕위에 손잡고 거닐던 길 목도 아스라히
멀어져간 소중했던 옛생각을 돌이켜그려보네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며 그려보는
그사람을 기억 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너의두곤을 잡고
두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고요한 세-상을
우---------우-우-우-우-우------------
한아름의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사랑에
웃음지며 님의소식 전한 마음
한없이 보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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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숙 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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