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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현
Album 곁이라는 이름으로Lyrics 벨루가Composition 불가사리Arrangement 불가사리, 박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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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내 마음에
들어오는 데까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은 건
당연했어
어디에 있더라도
그 안에서 가장 빛나던 너는
나를 살아 숨 쉬게 하고
웃게 했는 걸
그런 너를 안아주고
사랑한다 속삭일 때면
모든 게 마치 꿈만 같고
전부 기적 같아
시간 가는 줄도
모르며 너와 내내
웃고 떠들던 지난날들에
깨달았어
너의 곁 하나라면
지금 우리 둘이 서있는 곳이
출발선이어도 괜찮아
그래도 좋아
남은 시간 어딜 가든
꼭 붙어서 함께해 줄래
수많은 계절들을 나와
함께 걸어가 줘
한순간도 네 손을 놓지 않고
행복이 있는 곳이라면
반드시 데려다줄게
기대해도 좋아
사랑하는 마음만은
아무도 날 이길 수 없게
나보다 너를 사랑할게
우리 결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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