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이 내려앉은 눈
바닥을 더듬는 손끝
적막한 고요 속에서
서툴게 내딛는 걸음
귓가에 스치는 바람
세상에 눈이 멀어서
내가 곧 길이라 하신
그 말씀 붙잡고 선 길
이제 길을 가네
홀로 떠나는 길
바람을 거슬러
걸어가는 길
길 위에서 길을 만나리
길을 가네
이제 길을 가네
홀로 떠나는 길
자랑도 소망도
내려놓는 길
길 위에서
길을 만나리라
길 위에서 길을 만나리 길 위에서
길 위에서 길 만나리
길 위에서 길을 만나리
길 위에서 주를 뵈오리
주 뵈오리라
바닥을 더듬는 손끝
적막한 고요 속에서
서툴게 내딛는 걸음
귓가에 스치는 바람
세상에 눈이 멀어서
내가 곧 길이라 하신
그 말씀 붙잡고 선 길
이제 길을 가네
홀로 떠나는 길
바람을 거슬러
걸어가는 길
길 위에서 길을 만나리
길을 가네
이제 길을 가네
홀로 떠나는 길
자랑도 소망도
내려놓는 길
길 위에서
길을 만나리라
길 위에서 길을 만나리 길 위에서
길 위에서 길 만나리
길 위에서 길을 만나리
길 위에서 주를 뵈오리
주 뵈오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