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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점

안락 (ANLOCK)
Album OLyrics 홍성현Composition 최지은Arrangement 최지은, 홍성현, 박찬우, 김희근, 박예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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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지는 하늘
채광으로 신성해진 육각의 색조창
비나이다 구원을 안식을 주소서
영혼, 영혼
이름과 눈빛이
나를 지나친다
사랑한다는 말에
오, 돌아서지는 말아줘
창백한 점
창백한 눈
무릎을 꿇어라 기도를 올려라
창백한 점
창백한 눈
고개를 숙여라 목소릴 낮춰라
아무도 듣지 못하게~
무너지는 해안
끊임없이 솟아나는 태초의 바닷가
비나이다 용서, 불신으로 물들은
파도가 치네
세상은 끝이야
멸망은 눈 앞에
놓지 말라는 말에
오, 잔인한 표정이 드리운다
창백한 점
창백한 나
무릎을 꿇어라 기도를 올려라
드리운 그늘에 이 한 몸 뉘여라
창백한 점
창백한 나
오래된 이름과 잊혀진 이야기
마침내 한곳으로 끌어당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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