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 빗방울 처마 밑에
부서져 내릴 때
흰 하늘에 길이 나고
아득히 먼 길을 날아오르는
그 눈부신 햇살
고요한 이름을 부르네
풀 안개가 가득 배인
언덕을 지날 때
발밑에는 자갈이 채고
아무도 보이지 않는 너머에
그 눈부신 햇살
영원한 이름을 부르네
부서져 내릴 때
흰 하늘에 길이 나고
아득히 먼 길을 날아오르는
그 눈부신 햇살
고요한 이름을 부르네
풀 안개가 가득 배인
언덕을 지날 때
발밑에는 자갈이 채고
아무도 보이지 않는 너머에
그 눈부신 햇살
영원한 이름을 부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