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지키겠다는 맹세를 안고
등 돌려 끝내 너를 떠났어
말하지 못한 사랑이 울며
먼 하늘만 바라보았지
빗발치는 화살 속에 온 몸이 찢기며
피바다 위에 눈앞이 흐려졌어
고통의 절규 속에 생을 헤매며
니가 그리워 눈물만 흘렸지
새벽 눈부신 어둠 속에서
그대 이름만 애타게 불렀는데
왜 너 없는 이 시간이
이토록 오래 머무는지 모르겠어
니 곁엔 내가 있어야 했는데
그 자리를 스스로 비워버렸어
사랑이 달아나기 전에
단 한 번이라도 안아줬어야 했는데
다녀오겠다던 그 말 한마디가
이별의 시작이 될 줄은 몰랐기에
뒤늦게 피어난 후회만
가슴속에 이리저리 흩어지네
너를 두고 떠난 그 길 위에서
내 가슴엔 멍울처럼 후회만 쌓여
다시는 돌아올 수 없던 너였기에
눈시울 속에 널 다시 불러본다
등 돌려 끝내 너를 떠났어
말하지 못한 사랑이 울며
먼 하늘만 바라보았지
빗발치는 화살 속에 온 몸이 찢기며
피바다 위에 눈앞이 흐려졌어
고통의 절규 속에 생을 헤매며
니가 그리워 눈물만 흘렸지
새벽 눈부신 어둠 속에서
그대 이름만 애타게 불렀는데
왜 너 없는 이 시간이
이토록 오래 머무는지 모르겠어
니 곁엔 내가 있어야 했는데
그 자리를 스스로 비워버렸어
사랑이 달아나기 전에
단 한 번이라도 안아줬어야 했는데
다녀오겠다던 그 말 한마디가
이별의 시작이 될 줄은 몰랐기에
뒤늦게 피어난 후회만
가슴속에 이리저리 흩어지네
너를 두고 떠난 그 길 위에서
내 가슴엔 멍울처럼 후회만 쌓여
다시는 돌아올 수 없던 너였기에
눈시울 속에 널 다시 불러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