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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별,

Artist BM
Album 조각별,Lyrics Artist BMComposition Artist 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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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남았지
멀리 떠난 나의 꿈
슬픈 편지를 적어 보냈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밤
눈물에 젖은 세상 한가운데
낡은 계절에 머문 채
여전히 무너진 나라서
소리 없이 무너진 마음
멈춰버린 나의 계절을 안고
흩어진 꽃잎 같은 나날 속
피어오른 네 이름을 불러
사라진 멜로디 조각들 사이
지워지지 않는 그 시간 속에
괜찮지 않아도 내딛는 걸음이
우리의 밤을 덜 아프게 하기를
나 홀로 걸었지
저 달빛은 어딜 비추나
덜 익은 그리움 사이로
흔들리는 나를 남겨두고
완성할 수 없는 이 밤을 껴안고
낡은 계절에 머문 채
여전히 서툰 마음이라서
흐려진 시작점 저편 어딘가
멈춰버린 나의 계절을 안고
흩어진 꽃잎 같은 나날 속
피어오른 네 이름을 불러
사라진 멜로디 조각들 사이
지워지지 않는 그 시간 속에
괜찮지 않아도 내딛는 걸음이
우리의 밤을 덜 아프게 하기를
멈춰버린 나의 계절
깊게 잠긴 새벽의 끝에서
흐트러진 시작점 어딘가
멈춰버린 나의 계절을 안고
나는 홀로 멈춰 서 있었고
울먹이는 하늘에 손을 뻗어
흘러내린 수많은 조각들
지워지지 않는 그 기억 속에
괜찮지 않아도 걷는 걸음이
우리의 밤을 덜 아프게 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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