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가에 놓인 전화기
조용히 잠들어 있는 밤
불 꺼진 방 안 가득
네 목소릴 그려보다
지웠다 써본 문자
한참을 망설이다가
결국 보내지 못하고
심장만 더 시끄러워
한 번만 울려줘
네가 나를 아직 기억한다면
그 짧은 벨소리 하나로
난 다시 살아날 수 있어
말하지 않아도
네 숨결이 느껴질 것 같아
이 전화기 너머로
너도 날 기다릴까 봐
매일 같은 시간쯤
네 번호를 눌러보다가
울릴까 봐, 또 안 받을까 봐
그만 두고 말았어
한 번만 울려줘
네가 나를 아직 기억한다면
그 짧은 벨소리 하나로
난 다시 살아날 수 있어
말하지 않아도
네 숨결이 느껴질 것 같아
이 전화기 너머로
너도 날 기다릴까 봐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네 번호는 그대로야
잊은 줄 알았는데
아직 난, 그 자리에 있어
한 번만 울려줘
네가 나를 아직 기억한다면
그 짧은 벨소리 하나로
난 다시 살아날 수 있어
말하지 않아도
네 숨결이 느껴질 것 같아
이 전화기 너머로
너도 날 기다릴까 봐
조용히 잠들어 있는 밤
불 꺼진 방 안 가득
네 목소릴 그려보다
지웠다 써본 문자
한참을 망설이다가
결국 보내지 못하고
심장만 더 시끄러워
한 번만 울려줘
네가 나를 아직 기억한다면
그 짧은 벨소리 하나로
난 다시 살아날 수 있어
말하지 않아도
네 숨결이 느껴질 것 같아
이 전화기 너머로
너도 날 기다릴까 봐
매일 같은 시간쯤
네 번호를 눌러보다가
울릴까 봐, 또 안 받을까 봐
그만 두고 말았어
한 번만 울려줘
네가 나를 아직 기억한다면
그 짧은 벨소리 하나로
난 다시 살아날 수 있어
말하지 않아도
네 숨결이 느껴질 것 같아
이 전화기 너머로
너도 날 기다릴까 봐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네 번호는 그대로야
잊은 줄 알았는데
아직 난, 그 자리에 있어
한 번만 울려줘
네가 나를 아직 기억한다면
그 짧은 벨소리 하나로
난 다시 살아날 수 있어
말하지 않아도
네 숨결이 느껴질 것 같아
이 전화기 너머로
너도 날 기다릴까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