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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용가

하우빌 (HOWVILL)
Album 처용가Lyrics 허니뎁, 댐잇Composition 허니뎁, 댐잇Arrangement 허니뎁, 댐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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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고는 발길을 돌려 사립문을 나서려는 순간,
별안간 뒤에서 들리는 소리
거기 가는 처용 선생 내 한 말씀 듣고 가오

턱까지 차오르는 숨은 곧 내 꿈이야
지난 아픔이야 시간이 약 기다려 봄이야
세상을 바뀔 순간이 다가와 곧이야
나는 강철벽도 뚫고 나와 활짝 필 꽃이야
주위를 둘러봐 모두가 내 벗이야
잔을 쉬지마 오늘밤 만큼은 마음껏 적시자
겉치장 보다 중요한건 내면이야
조금 더 멀리봐 나무 아니고 숲이야
이 노래는 한풀이야
무관심 보다는 차라리 악플이 나아
내 길은 항상 납득이 가
가장 아끼는 옷을 꺼내 입고 나들이 가
상쾌한 이 기분은 마치 박하향 가글이야
이 노래 할 수 있는 사람은 단 둘이야
세상을 다시 일으켜세워 줄 단군이야
재능 give해 우리 스타일 나눔이야
하우빌 No.3 난놈은 난놈이야
날 두고 가, 날 두고 가, 날 두고 가,
할퀴고 가, 날 두고 가
난 죽어 가, 난 죽어 가, 난 죽어 가,
살 길 없다, 난 죽어 가
날 뛰었다, 날 뛰었다, 날 뛰었다,
싹 뒤로 가, 날 뛰었다
알 길 없다, 참 길었다, 악이였다,
다 비웠다, 답이었다.
인생의 선택은 언제나 주관식
실패의 끝에는 그들의 무관심
방향 잃은 삶의 수레 바퀴에 품앗이하며
버텼더니 겨울이 길었다 유난히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은 그때를
두 눈에 똑똑히 담아놓고 그 기억을
벗 삼아 펜대를 잡고서 한 글자씩 써내려가
어느덧 아픔은 세월에 떠내려가
언제든 그렇듯 상처가 아물면
그것은 또다른 새로운 나의 역사야
곁에 남은 벗들과 마주하며 주먹을 맞대고
그 길을 계속 걸어갈거야
변해가는 것들과 다르게 늘 같은 자리에
남아서 영원하기를 염원한 지금 나만의 리듬으로
나만의 길을 걸어가기를
나만의 믿음 이것이 나의 방식임을
날 두고 가, 날 두고 가, 날 두고 가,
할퀴고 가, 날 두고 가
난 죽어 가, 난 죽어 가, 난 죽어 가,
살 길 없다, 난 죽어 가
날 뛰었다, 날 뛰었다, 날 뛰었다,
싹 뒤로 가, 날 뛰었다
알 길 없다, 참 길었다, 악이였다,
다 비웠다, 답이었다.
술 한잔 딱 하기 너무 좋은 날씨네
벼랑 끝 돌아서니 보고싶던 당신의
곁에서 기지개를 켜 이른 아침에
길었던 방황을 여기에서 마치네
술 한잔 딱 하기 너무 좋은 날씨네
벼랑 끝 돌아서니 보고싶던 당신의
곁에서 기지개를 켜 이른 아침에
길었던 방황을 여기에서 마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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