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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유기완
By 푸딩 (pd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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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0
지금 그대는 어디쯤 오는지
아직 와야 할 길이 더 많은지
잠시 다녀오겠다던 발걸음
오시는 길에 헤매이다 나를 비켜갔는지
서글픈 사랑 안녕, 지친 세월 안고
홀로 견딘 나의 기다림, 모두 부질 없으니~~
그대 더딘 발걸음, 서둘러 오지 마
이젠 누구의 가슴에라도
그대 편히 쉬어야 할 테니

차마 버릴 수 없는 건 그리움
아득했던 슬픔, 모두 쓰러져
한때 사랑했던 기억만으로
놓을 수 없는 목숨 하나 이어가야 하는데
서글픈 사랑 안녕, 지친 세월 안고
홀로 견딘 나의 기다림, 모두 부질 없으니~~
그대 더딘 발걸음, 서둘러 오지 마
이젠 누구의 가슴에라도, 그대 편히 쉬어야 할 테니
우, 우
03.22
서글픈 사랑 안녕, 지친 세월 안고
홀로 견딘 나의 기다림, 모두 부질 없으니
그대 더딘 발걸음, 서둘러 오지 마
이젠 누구의 가슴에라도 그대 편히 쉬어야 할 테니
그대 편히 쉬어야 할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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