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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오의 숲

왼쪽에는 히키마레씨, 하 주
Album 겨울일기Lyrics 왼쪽에는 히키마레씨Composition 왼쪽에는 히키마레씨Arrangement 왼쪽에는 히키마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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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울리는 소리
밤에 메아리로 답하네
난 길을 잃었어
끝없는 살기들 속에
나 홀로
자비는 매말라
뜻없는 속삭임 속에
생기를 빼앗기네
낮에 울린 소리에 맞춰
깨어나
우릴 위한 땅은 더 없어
도망가
초점을 잃고서
내 손에 쥐어진 편지도
이젠 버려야지
낮에 울려지는 소리에
난 알았어
이곳에 내편은 없어
뜯겨진 나의 목덜미를 보면
차라리 불에타죽게해줘
아무것도 남지 않게
이 증오의 숲에서
밤을 난 견딜수가 없어
모두가 나만 노리고 있어
내 이름을 기억해줘
난 마녀가 아니니
바다의 목소리
난 어디로가나
이곳에 난 없어져
병들린 단어만 뱉고 살아
더이상
들리지 않아
보이지 않아
내입이
낮에 들리는 소리에 눈 감아
바다의 말을
느껴버렸어
이제 이곳에 내편은 없어
뜯겨진 나의 목덜미를 보면
차라리 불에타죽게해줘
아무것도 남지 않게
이 증오의 숲에서
밤을 난 견딜수가 없어
모두가 나만 노리고 있어
내 이름을 기억해줘
난 마녀가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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