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 왜 그러냐, 어깨가 축 처져서
무슨 일 있냐 물어도, 괜찮다 고개만 젓네
혼자 마시는 술잔에 무슨 사연을 담았길래
쓰디쓴 그 소주보다 네 얼굴이 더 쓰구나
야, 이 자식아, 그만 좀 해라, 뭐가 그렇게 잘났냐
힘들면 힘들다, 아프면 아프다, 말을 해야 알 거 아냐
우리가 남이냐, 이 험한 세상, 너랑 나 둘뿐인데
네 슬픔 반이라도 내 어깨에 좀 덜어놔라
일어나라, 친구야, 고개 들어 하늘을 봐
한 번 넘어진 인생 뭐 어떠냐, 다시 털고 일어나면 되지
내가 있잖아, 네 옆에 항상, 같이 어깨 걸어줄게
이 밤이 지나면, 다시 해는 뜰 테니
한때는 세상을 다 가질 것처럼 웃던 너잖아
겁도 없이 세상에 맨몸으로 부딪혔잖아
그 뜨거운 가슴이 다 식어버린 것만 같아
내가 다 속상해서 술맛까지 떨어지네
돈도 빽도 없던 시절, 라면 한 봉지로 웃었잖아
세상이 다 등 돌려도, 우린 서로의 편이었잖아
그때 그 깡다구로, 다시 한 번 부딪혀보는 거야
이번엔 혼자가 아냐, 내가 뒤를 봐줄 테니
일어나라, 친구야, 고개 들어 하늘을 봐
한 번 넘어진 인생 뭐 어떠냐, 다시 털고 일어나면 되지
내가 있잖아, 네 옆에 항상, 같이 어깨 걸어줄게
이 밤이 지나면, 다시 해는 뜰 테니
자, 한 잔 가득 따라라, 마시고 다 잊어버려
그리고 내일 아침엔 바보처럼 한 번 웃어보는 거야
울어라, 친구야, 실컷 울고 훌훌 털어버려
세상이 널 아무리 흔들어도, 내가 너를 붙잡아줄게
넘어져도 괜찮아, 내가 같이 엎드려줄게
이 길의 끝까지, 내가 함께 가줄 테니!
무슨 일 있냐 물어도, 괜찮다 고개만 젓네
혼자 마시는 술잔에 무슨 사연을 담았길래
쓰디쓴 그 소주보다 네 얼굴이 더 쓰구나
야, 이 자식아, 그만 좀 해라, 뭐가 그렇게 잘났냐
힘들면 힘들다, 아프면 아프다, 말을 해야 알 거 아냐
우리가 남이냐, 이 험한 세상, 너랑 나 둘뿐인데
네 슬픔 반이라도 내 어깨에 좀 덜어놔라
일어나라, 친구야, 고개 들어 하늘을 봐
한 번 넘어진 인생 뭐 어떠냐, 다시 털고 일어나면 되지
내가 있잖아, 네 옆에 항상, 같이 어깨 걸어줄게
이 밤이 지나면, 다시 해는 뜰 테니
한때는 세상을 다 가질 것처럼 웃던 너잖아
겁도 없이 세상에 맨몸으로 부딪혔잖아
그 뜨거운 가슴이 다 식어버린 것만 같아
내가 다 속상해서 술맛까지 떨어지네
돈도 빽도 없던 시절, 라면 한 봉지로 웃었잖아
세상이 다 등 돌려도, 우린 서로의 편이었잖아
그때 그 깡다구로, 다시 한 번 부딪혀보는 거야
이번엔 혼자가 아냐, 내가 뒤를 봐줄 테니
일어나라, 친구야, 고개 들어 하늘을 봐
한 번 넘어진 인생 뭐 어떠냐, 다시 털고 일어나면 되지
내가 있잖아, 네 옆에 항상, 같이 어깨 걸어줄게
이 밤이 지나면, 다시 해는 뜰 테니
자, 한 잔 가득 따라라, 마시고 다 잊어버려
그리고 내일 아침엔 바보처럼 한 번 웃어보는 거야
울어라, 친구야, 실컷 울고 훌훌 털어버려
세상이 널 아무리 흔들어도, 내가 너를 붙잡아줄게
넘어져도 괜찮아, 내가 같이 엎드려줄게
이 길의 끝까지, 내가 함께 가줄 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