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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한스푼, 바람 두스푼 ost - 창가에 놓인 커피 잔 위로

민영(가슴으로 듣는 라이브 음악)
Agency 민영프로젝트Lyrics 민영Composition 민영Arrangement 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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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에 놓인 커피 잔 위로
햇살이 살짝 기대고 있어
신발 끈도 제대로 묶지 않은 채
오늘도 나는 거리로 튀어나가

신호등이 녹기 전에
한 걸음 더 가벼이
세상이 내게 웃어줘

햇살 한스푼, 바람 두스푼!
이 하루를 버무려 줘
텅 빈 골목도 춤추잖아
내 리듬에 맞춰서
햇살 한스푼, 바람 두스푼!
이름 없는 오늘도 반짝이네

자전거 타는 소년 옆을 지나
유리창엔 내 모습이 튕겨 나와
작은 구름 한 점도 친구 삼아
흩어진 생각들 주워 담아

버스 정류장 그림자 속
숨은 노래를 꺼내
입 안 가득 물어봐

햇살 한스푼, 바람 두스푼!
이 하루를 버무려 줘
텅 빈 골목도 춤추잖아
내 리듬에 맞춰서
햇살 한스푼, 바람 두스푼!
이름 없는 오늘도 반짝이네

조금만 더 가볍게

살랑여, 살랑여

햇살 한스푼, 바람 두스푼!
이 하루를 버무려 줘
텅 빈 골목도 춤추잖아
내 리듬에 맞춰서
햇살 한스푼, 바람 두스푼!
이름 없는 오늘도 반짝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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