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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녁****&

정의송
Lyrics 김병걸Composition 정의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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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뻐꾸기 앞세우고
들 뽕나무 밭을 지나서
어딜 그리 바삐 가오
나 예 두고 가는 이녁아
풍진 세월 다 헤지 못하고
풀지 못한 설음 넝마인 양 깁으며
꽃상여 타고 가는 이녁아
살아보니 어땠오 고염처럼 달았소
땡감처럼 떫었오
믿었던 세상 한 자락
들고 가는 이녁아
분별없는 이승 안고 가지는 마오
다 벗어놓고 이 재를 내려 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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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진 세월 다 헤지 못하고
풀지 못한 설음 넝마인 양 깁으며
꽃상여 타고 가는 이녁아
살아보니 어땠오 고염처럼 달았소
땡감처럼 떫었오
믿었던 세상 한 자락
들고 가는 이녁아
분별없는 이승 안고 가지는 마오
다 벗어놓고 이 재를 내려 가오
다 벗어놓고 이 재를 내려 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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