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동네야 아직도 너희 집 가는 길도 그대로야
모든 게 다 그대론데 너만 없어
우연히라도 볼 것 같아서 괜히 또 돌아서 걷다가
또 이 골목을 지나
헤어져도 같은 동네면 언젠간 마주친다던데
그 말은 우리만 왜 우리만 비켜 가
우리 좋은 이별이었잖아
친구로도 잘 지낼 수 있다 그랬잖아
어떻게 한 번을 못 마주쳐 이렇게 가까이 살면서
매일 걷던 이 거리에서 어떻게 널 한 번을 못 봐
혹시 내가 모르는 사이 멀리 떠나버린 거니
아니면 일부러 나를 피해 다니는 거야 그러지 마
휴대폰으로 너의 소식 금방 찾을 줄 알았어
사진 하나, 이름 하나
어딘가엔 있을 거라 생각했어
그런데 네가 보이지가 않아
어떻게 한 번을 못 마주쳐 이렇게 가까이 살면서
매일 걷던 이 거리에서 어떻게 널 한 번을 못 봐
혹시 내가 모르는 사이 멀리 떠나버린 거니
아니면 일부러 나를 피해 다니는 거야 그러지 마
잘 지낸다는 말 하나면 돼
아니 어쩌다 멀리서나마 소식이라도 알고 싶어
왜 넌 아무 흔적도 없이
없었던 사람처럼 사라지는 거야 정말
우연도 우리를 피하나 봐 헤어져도 지나치면서라도
한 번쯤은 얼굴도 보고 살 줄 알았어
혹시 내가 몰랐던 사이 많이 아픈 건 아닌지
이런 생각만 자꾸 늘어가 또 생각나
어떻게 한 번을 못 마주쳐
모든 게 다 그대론데 너만 없어
우연히라도 볼 것 같아서 괜히 또 돌아서 걷다가
또 이 골목을 지나
헤어져도 같은 동네면 언젠간 마주친다던데
그 말은 우리만 왜 우리만 비켜 가
우리 좋은 이별이었잖아
친구로도 잘 지낼 수 있다 그랬잖아
어떻게 한 번을 못 마주쳐 이렇게 가까이 살면서
매일 걷던 이 거리에서 어떻게 널 한 번을 못 봐
혹시 내가 모르는 사이 멀리 떠나버린 거니
아니면 일부러 나를 피해 다니는 거야 그러지 마
휴대폰으로 너의 소식 금방 찾을 줄 알았어
사진 하나, 이름 하나
어딘가엔 있을 거라 생각했어
그런데 네가 보이지가 않아
어떻게 한 번을 못 마주쳐 이렇게 가까이 살면서
매일 걷던 이 거리에서 어떻게 널 한 번을 못 봐
혹시 내가 모르는 사이 멀리 떠나버린 거니
아니면 일부러 나를 피해 다니는 거야 그러지 마
잘 지낸다는 말 하나면 돼
아니 어쩌다 멀리서나마 소식이라도 알고 싶어
왜 넌 아무 흔적도 없이
없었던 사람처럼 사라지는 거야 정말
우연도 우리를 피하나 봐 헤어져도 지나치면서라도
한 번쯤은 얼굴도 보고 살 줄 알았어
혹시 내가 몰랐던 사이 많이 아픈 건 아닌지
이런 생각만 자꾸 늘어가 또 생각나
어떻게 한 번을 못 마주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