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네스티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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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난 너를 기억해 니가 지워버린 날들을
난 지울 수 없었고 니가 잊어버린 우리를
난 잊지 못했어 나의 몫으로 남겨진

넌 무거운 짐이었지

그래도 널 기억하려 해 니가 떠나버린 날들을
난 떠날 수 없었고 니가 닫아버린 마음을
난 닫지 못했어 나의 몫으로 남겨진

넌 내겐 선물이었어

그토록 보고 싶던 니가 내게 내려와
우리의 마지막 날과 같은 모습으로
그토록 안고 싶던 니가 내게 내려와
우리의 마지막 날과 같은 모습으로

그래도 널 기억하려 해 니가 떠나버린 날들을
난 떠날 수 없었고 니가 닫아버린 마음을
난 닫지 못했어 나의 몫으로 남겨진 넌 내겐 선물이었어

그토록 보고 싶던 니가 내게 내려와
우리의 마지막 날과 같은 모습으로
그토록 안고 싶던 니가 내게 내려와
우리의 마지막 날과 같은 모습으로

그토록 보고 싶던 니가 내게 내려와
우리의 마지막 날과 같은 모습으로
그토록 안고 싶던 니가 내게 내려와
우리의 마지막 날과 같은 모습으로
마지막 날과 같은 모습으로
마지막 날과 같은 모습으로
마지막 날과 같은 모습으로
마지막 날과 같은 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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