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던 안 원하던

임창정
Registration Name : JunSung
피해갈 수 있을 만큼
사랑이라는건 우스운 장난이라고
영원한건 없었다고
나와 만나는 동안에도 늘 내게 말하던..

너의 입술 너의 말투
힘있는 너의 표정까지
남김없이 나에겐 전부였어..

내겐 영원해.. 오..
원하던 안 원하던
너를 미치도록 사랑했어
맘을 열어 너의 아픈 기억
내가 모두 감싸줄게..

말하던 말안하던
니가 내안에 있어
이게 사랑인거야
사랑은 그리 특별한게 아냐..

니가 살아가는 동안
느낄 수 없을만큼
가벼운 사랑을 한건..

영원한건 없었다고
믿었던 너의 모습속에
길들여졌던 거야..

너의 미소 너의 질투
끝없는 너의 이기심도
남김없이 나에겐 전부였어..

내겐 영원해.. 오..
원하던 안 원하던
너를 미치도록 사랑했어
맘을 열어 너의 아픈 기억
내가 모두 감싸줄게..

말하던 말안하던
니가 내안에 있어
이게 사랑인거야
사랑은 그리 특별한게 아냐..

다시 생각해봐 너의 기억에
나를 버릴만큼 누군갈 위해 살았던
하루라도 있었다면 그게 사랑인거야
마지막 눈감는 날까지 품고 가야해..

원하던 안 원하던
너를 미치도록 사랑했어
맘을 열어 널 내게 보여줘
내가 들어갈 수 있게..

말하던 말안하던
너는 내안에 있어
이게 사랑일거야
사랑은 그리 특별한게 아냐..

사랑은 그리 특별한게 아냐...

【 그대가 행복하면、나도 행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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