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목

유갑순
Registration ID : Oo애오라지oO(dlrrbs1211)
입고있던옷을 바람에게 다주고

홀로서는 겨울나무야

너를보면 고향의 늙은어머니모습

그얼굴이 생각난다

헐벗은세월 자식을위해

당신삶을 모두바치고

가을의 단풍잎처럼 타다가

나목이된 어머니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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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절2절 가사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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