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들 늘어지는 새봄이 돌아오면 내 고향 두메산골 풀피리 그리워라 사시나무 고개아래 누렁소 풀을 뜯고 언제나 가고픈 건 흙 냄새 고향이지 진달래꽃을 따서 머리에 꽂아주면 수줍어 돌아서던 순이가 그리워라 은행나무 기대앉아 십오야 달을 보며 달 노래 별 노래를 부르던 고향이지
실버들 늘어지는 새봄이 돌아오면 내 고향 두메산골 풀피리 그리워라 사시나무 고개아래 누렁소 풀을 뜯고 언제나 가고픈 건 흙 냄새 고향이지 진달래꽃을 따서 머리에 꽂아주면 수줍어 돌아서던 순이가 그리워라 은행나무 기대앉아 십오야 달을 보며 달 노래 별 노래를 부르던 고향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