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갑산

국당 조성주
콩밭 매는 아낙네야 베샴이 흠뻑 젖는다 무슨설움 그리 많아 포기마다 눈물
심누나 홀어머니 두고 시집 가던날 칠갑산 산마루에  울어주던 산새소리만 어린 가슴속을 태웠오 홀어머니두고 시집가던날 칠갑산 산마루에 울어주던 산새소리만 어린가슴속을 태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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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당 조성주 홀로아리랑
국당 조성주 더디가는 세월이여
국당 조성주 한오백년
국당 조성주 세월가네
국당 조성주 천년바위
국당 조성주 어른들의 크리스마스
조성주 홀로 아리랑
조성주 운명이야
주병선 칠갑산
주병선 칠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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