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

최진희
가슴속에 묻어둔
잊을 수 없는 얼굴
추억의 은빛 램프 불은 켜지고
그대와의 사랑이 진다
사랑한게 죄라서
내가 지고갈 이 고통
눈물없는 기도를 하게 해주오
사랑했던 그 사람이여
나 지금은 혼자서
세월속을 걸어 가지만
돌아볼 수밖에 없는 맘은
무엇으로 재울 수 있나
먼 후일 세상 끝에서
약속없이 마주설 그때
불러서 내가 아플
내가 아플 그대 이름이여

나 지금은 혼자서
세월속을 걸어가지만
돌아볼 수밖에 없는 맘은
무엇으로 재울 수 있나
먼 후일 세상 끝에서
약속없이 마주설 그때
불러서 내가 아플
내가 아플 그대 이름이여
불러서 내가 아플
내가 아플 그대 이름이여





Comment List

No comments available.

Our site is supported by ad revenue.
Please disable ad blocking, thank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