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인의 길

서웅석
예쁘게 꽃이 피었네
그러나 나는 다른 사람이 날 좋아해도
난 사랑을 할 수가없다.
예인은 사랑을 하고 싶어도 할 수없는
고달픈것이다.
예인의 사랑은 고달프고 또 멀고도 험하다.
그렇듯이 쓸쓸이 혼자 머물러있는 꽃은 예인의
꽃이다.
...사랑하는 남자가 있어도
그것이 예인의 길이며
법이니.
예인의 마음은 슬프고, 고달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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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나
엄마를 닮았네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
아픈 번호
삼바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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