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의 문 (Feat. 유효림)

김보연

이렇게 아름다운 날에 주님 지으신 아름다운  두 사람
서로의 마음을 나누며 한 몸 이룸을 우리 축복 합니다

수없이 많은 사람 중에 주님 뜻 안에 하나되는 두사람
인내로 지켜온 참 사랑 열매 맺히길 우리 기도 합니다

서로 참아주며 온유한 사랑 겸손히 낮아지며 섬기는 사랑
변함없는 마음 그 분 안에 나누길 기도하며 두 손 내밀어

축하해요 사랑해요 축복의 문 앞에선 두 사람 영원토록 함께해요
잡은 두 손을 놓지 말아요 주 늘 함께 하시죠

모든 것 안아주며 신뢰하는 사랑 함께 나눈 진리로 기뻐하는 사랑
주님 말씀 안에 믿음의 가정 이루길 기도하며 두 손 내밀어

축하해요 사랑해요 축복의 문 앞에선 두 사람 영원토록 함께해요
잡은 두 손을 놓지 말아요 주 늘 함께 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