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마로니에는 (With 조용필)

김희갑
루~~~~ 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눈물 속에 봄비가 흘러내리듯
임자 잃은 술잔에 어리는 그 얼굴
아 ~ 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 버렸네
그 길의 마로니에 잎이 지던 날~~~
루~~~~ 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루~~~~ 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바람이 불고 낙엽이 지듯이
덧없이 사라진 다정한 그 목소리
아~ 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버렸네
그 길의 마로니에 잎이 지던 날 ~ ~
루~~~~ 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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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김희갑 지금도 마로니에는
조용필 지금도 마로니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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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ious Artists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조용필, 김희갑 달맞이꽃
김희갑,조용필 정주고 내가 우네
조용필, 김희갑 정주고 내가 우네
김희갑, 조용필 진정 난 몰랐네
조용필, 김희갑 눈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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