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늘보
Album : 위로
Registration ID : 곧미녀(LHnrz6oizoa)
너의 맘에 핀 새빨간 장미를
내게 안겨주는 꿈을 꿨어
그때의 우리는 웃고 있었는지
아득한 기억이 될 때까지

짧았던 꿈의 잔상들은
하루 종일 맴돌아
오늘의 차가운 낱말 되어

짧았던 꿈의 잔상들은
하루 종일 맴돌아
오늘의 차가운 낱말 되어
떨어져 내리네

잊혀져 간 꿈 그 속에서
난 헤매여

㈕직도 남o†n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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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er Song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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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늘보 늘 걷는 그 길에서
나무늘보 처음부터 없던 사람들처럼
나무늘보
나무늘보 저 너머에
나무늘보 너에게보내는
나무늘보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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