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일락이 질 때

이선희/이선희
안녕이라는 인사를~
내겐 단 한번도 말하지 않았어도
나는 느낌으로 알수있었지
이제 다시는 만날 수 없음을
변해가는 너의 마음이
내겐 날카로운 흔적을 남겨도
보고품건 미련이 남아서일꺼야
이제 내 품에서 벗어나고 있네
돌아보지마 내가 안타까워서
혹시라도 눈낄 주지마~
생각하지도마 그대는
내 삶에서 나와 함께했던 그 기억들을~
다시는 만질수 없겠지
따스한 너의체온을

(간주)

변해가는 너의 마음이
내게 날카로운 흔적을 남겨도
보고푼건 미련이 남아서 일꺼야~
이제 내 품에서  벗어나고 있네~
돌아보지마 내가 안타까워서
혹시라도 눈낄 주지마~
생각하지도마 또 다른 내 삶에서
나와 함께 했던그기억들을
다시는 만질수 없겠지
따스한 너의 체온을
(다시는 만질수 없겠지
따스한 너의 체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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