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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바람
손지연
봄의 거리를 떠나지 못해
아쉬워 마지막 꽃샘바람이 되어
억지로 나를 불러 봐도 대답할 이윤 없지
갈 곳을 모두 잃어버린 후엔
하늘로 부풀어 오르던 작은 얼굴
코 곯듯이 했던 말 반복하면서
시간이 다 지나가면 돌아오진 않는 것
아프도록 그리워 한데도
왠지 내 일부를 잃은 듯 한 느낌에
하는 수 없다는 듯 멀어져 가고
아름다울 때마다 눈을 깜빡이며 눈을 감으며
떠나는 영원한 타인
바람 따라 지나가던 날 고백하던 일기장도
꽃 되어 봄으로 사라 졌네
봄의 거리를 떠나지 못해
아쉬워 마지막 꽃샘바람이 되어
억지로 나를 불러 봐도 대답할 이윤 없지
모두 다 알고 있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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