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함세영
Registration Name : _()_4ever


손에 닿을 듯 내려 앉은 하늘
짙은 어둠 그 속에서
익숙치 못한 외로움으로
깊은 한숨만 흩어지고

싸늘한 바람에 시린 눈을 감고
젖은 기억 가까이 봐도
잡히지 않는 그대에 형상이
눈물되어 흘러 내리네

이룰 수 없었던 사랑으로
가만히 보내야 했던 사람
지울 수 없는 그리움 되어
한 없이 원망하지만

내 가슴에 담겨진 사람아
내 두눈에 맺혀진 사람아
내 가슴 애타게 울리는 사람아
내 두눈 멀게한 비정한 사람아

먼훗날 내 숨이 다해진다면
먼훗날 내 두눈 감아진다면
고단한 걸음 멈추고
그대 떠난 새벽길을 따르리



이룰 수 없었던 사랑으로
가만히 보내야 했던 사람
지울 수 없는 그리움 되어
한 없이 원망하지만

내 가슴에 담겨진 사람아
내 두눈에 맺혀진 사람아
내 가슴 애타게 울리는 사람아
내 두눈 멀게한 비정한 사람아

먼훗날 내 숨이 다해진다면
먼훗날 내 두눈 감아진다면
고단한 걸음 멈추고
그대 떠난 새벽길을 따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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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그 사람이 떠난대요
함세영 넋이 나간
함세영 당신의 그 사랑이
함세영 그대 왜
함세영 고장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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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세영 당신의 그 사랑
함세영 그리움 (Inst.)
함세영 넋이 나간 (Inst.)
함세영 서른의 끝에서 (In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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