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준영
내가 없는 너의 하루는
내가 없는 너의 방안은
내가 없는 너의 미소는
여전히 눈부실까

이기적인 나를 용서해..그대먼저 세상 떴다면
그건 살아있는 죽음이 됐을테니까

(널 만나 모든게 다시 시작됐어
살아있다는게 너무도 행복했어

그래서 더욱 남김없이 후회없이 쓰고
떠나려해.. 그날까지 남은 내 몫의 모든 사랑

슬픔으로 슬픔 잊히듯 다른 사랑으로 날 잊어
내가 눈을 감는 날부터
나는 너를 모를테니...)

(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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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준영 후회없는 이별
함준영 잊을수 없는 너
함준영 그게 너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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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준영 수요일에는 빨간 장미를
함준영 너를 보내고
함준영 아마도 그건
함준영 그게 너였다면
함준영 사랑하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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