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ggle navigation
Gasazip
Popular Lyrics
Notice
Request Lyrics
Download
Community
Search
Korean
English
Regist lyrics
Regist sync lyrics
첫 마디
Horan, 시와
석양에 물든 줄 알았네
넌 웃음만 짓는 줄 알았네
붉은 뺨 흐르는 눈빛이
그저 석양인 줄로만 알았네
말이 서투른 줄 알았네
넌 듣기를 즐기는 듯 했네
가만히 골똘한 얼굴에
나의 말들이 날개를 달았네
오랫동안 거의 잊을 뻔했던
네 목소리가
한 마디 두 마디 세 마디째
계속 이어지던 날 울었네
가볍게 건네던 인사는
차라리 아픔이었을지
잊을 뻔 했던 네 목소린
그간 나를 부르고 있었는지
오랫동안 거의 잊을 뻔했던
네 목소리가
한 마디 두 마디 세 마디째
이어지던 날
울었네
가닥가닥 끊기지 않고
이어져온 목소리는
이젠 끝을 고하네
이제 더 이상 아프지 말자
Related lyrics
Singer
Song title
호란 & 시와 [\'13 이야기해주세요 - 두 번째 노래들]
첫 마디
호란 & 시와
첫 마디
호란, 시와
첫 마디
호란,시와
첫 마디
호란, 시와
첫 마디 wlrtitdb
이소영
마디
정슬기
시와 별
바람을 가르고
기억의 마디
예빛
두 마디
Wain (웨인)
한 마디
Copying lyrics
Same lyrics
Same singer
Same title
Comments
0
Comment List
No comments avail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