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을려고 왔던가
비린내 나는 부둣가엔 이슬 맺힌 백일홍
그대와 둘이서 꽃씨를 심던 그날도
지금은 어데로 갔나 찬비만 나린다
2.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을려고 왔던가
울어 본다고 다시 오랴 사나이의 첫순정
그대와 둘이서 희망에 울던 항구를
웃으며 돌아가련다 물새야 울어라
*취입 연대/1941년
비린내 나는 부둣가엔 이슬 맺힌 백일홍
그대와 둘이서 꽃씨를 심던 그날도
지금은 어데로 갔나 찬비만 나린다
2.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을려고 왔던가
울어 본다고 다시 오랴 사나이의 첫순정
그대와 둘이서 희망에 울던 항구를
웃으며 돌아가련다 물새야 울어라
*취입 연대/194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