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의 잔상

전대영
내일이면 무뎌질 거라고
난 믿었어
하지만 또 눈물로 하루를 시작해
겨울이 지나 봄이 오면
내 안의 너를 지울 수 있을까
아무리 외쳐 봐도
지나간 흔적만 들려
아무리 불러 봐도 넌
이제 오지 않잖아
하루 이틀 애처롭게
무너져 가는 난
어디에나 해맑게 웃는 네가 보여
겨울이 지나 봄이 오면
내 안의 너를 지울 수 있을까
아무리 외쳐 봐도
지나간 흔적만 들려
아무리 불러 봐도
넌 이제 오지 않잖아
갈가리 찢겨 이제 날 놓아 달라고
외치고 또 외쳐도
오늘도 네가 보여
아무리 외쳐 봐도
지나간 흔적만 들려
아무리 불러 봐도
넌 이제 오지 않잖아
아무리 외쳐 봐도
지나간 흔적만 들려
아무리 불러 봐도
넌 이제 오지 않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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