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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우지 못한 꽃 (feat. 윤효섭)

방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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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에 흐려진 기억이
차가운 바람에 흩어져 내려와
아련한 기억이 또다시
내리는 빗물에 휩싸여 흘러와

맘에 담기에도 벅찬 감정은
내 두손을 빠져나가 흘러
이젠 지우려고 해도 흔적조차 없어

서로가 만든 벽에 부딪혀
애달픈 사랑이 더이상 닿지 못해
다시 피우지 못하는 꽃이 되어도 나를

내 안에 작은 마음 네게
받았던 그 마음에 욕심을 부려
이젠 지키려고 해도 지킬것이 없어

서로가 만든 벽에 부딪혀
애달픈 사랑이 더이상 닿지 못해
다시 피우지 못하는 꽃이 되어도 나를

전하지 못한 말들이 아직도 너무 많아
바람에 실려 너에게 전해질까

서로가 만든 벽에 부딪혀
애달픈 사랑이 더이상 닿지 못해
다시 피우지 못하는 꽃이 되어도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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