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바다

송시현
거짓말같이
돌아서는 시간
문득 미움이 서려
여기 더듬어 온 길
바로 어제 같은데
나는 벌써 어디에
지나간 시간 너무도
짧아 문득 아쉬움 서려
이제 낙엽 밟으며
홀로 걷고 있지만
나의 길은 어디에
가을이야 가을이야~
모두 다 떠나가는 가~을
가~을이야 가을이~야~
나도 같이
떠나가야 하나
가을이 오면
더욱 그리워
문득 한숨이 서려
내가 슬퍼할 수록
가을은 저만치 가네
나만 홀로 여기에
가을 가을이 오니
모든게 달~라져
달라져~만~ 가~네
워~ 이젠 뭔가 준비를
준비를 해~야 할
그 때가 된~것일까 워~
가을이야 가을이~야
모두 다 떠나가는 가~을
가~을이야 가을이~야~
나도 같이
떠나가야 하나
가~을이야 가을이~야
모두 다
떠나가는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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